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네, 절기 '처서'가 지났는데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이 시각 서울 25.6도로 열흘 만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폭염특보 지역이 확대·강화된 만큼, 낮 동안 무리한 야외 활동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서울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다시 내려졌고, 경기 남부와 세종, 광주와 대구 등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인 지금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한데요.
한낮에도 서울 33도, 전주와 부산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들어서는 구름 사이로 강한 일사가 더해져 무덥겠습니다.
폭염 속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충청 이남 곳곳으로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5에서, 최대 30㎜ 정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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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쪽 먼 해상에서는 현재 태풍 3개가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18호 태풍 '사우델'이 강한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로 향할 가능성은 낮지만 태풍이 몰고 오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늦더위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예년 이맘때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나겠고요.
내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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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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