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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노인 중심으로 추진해 온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65세 미만 장애인까지 확대한다. 장애 유형과 건강 상태, 생활 여건,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의료·건강·돌봄·주거 서비스를 개인별로 연계할 계획이다. 서대문구 장애인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는 25일 구청장실에서 서울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단체와 ‘장애인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의뢰하고 의료·보건·복지 자원을 연계한다. 대상자 정보 공유와 기능 상태 및 서비스 필요도에 대한 전문 의견 제공에도 협력한다. 서대문구는 관내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가운데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스톰게임 . 심한 뇌병변·지체장애인 2,020명을 비롯해 장애 유형과 개인별 돌봄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대상자가 발굴되면 구가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연계한다. 국민연금공단은 기능 상태와 서비스 필요도에 대한 종합판정 및 전문 의견을 제공하며, 보건소와 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는 지역사회중심재활과 건강동행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복지관과 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는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결한다. 구는 공적서비스를 우선 연계하되 기존 제도로 충족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는 서대문형 특화사업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서대문구가 연계할 수 있는 민·관 서비스는 재택의료센터와 방문간호 등 보건·의료 24개, 방문건강관리 등 건강관리 7개, 장기요양 재가급여와 돌봄SOS 등 요양·돌봄 17개를 포함해 모두 64개다 알라딘예시 . 주거환경 개선과 각종 복지자원도 연계 대상에 포함된다. 여기에 ‘가(家)까이 통합돌봄 패키지’ 11개 특화사업도 추가로 제공한다. 방문진료와 한의 방문진료, 장애인 건강주치의, 구강 관리, 방문 복약 돌봄, 방문 맞춤운동,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와 퇴원 동행, 식사 등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3월 5일부터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의료·요양 등 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과 가족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장애 특성과 개인별 돌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할 계획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통합돌봄의 대상을 장애인까지 넓히는 데서 나아가 장애인 한 분 한 분에게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단체와 의료·복지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모아 장애인들이 사는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o_tab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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