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간판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신유빈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한 조를 이뤄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조와 격돌했다.
2-3(5-11 11-8 8-11 11-9 9-11)으로 패해 공동 3위에게 주어지는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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